록사나 에버딘
나이트 워치(2019~20)
39세 / 여 / 191cm
외모
어깨 아래까지 오는 흑갈색 머리칼, 스크래치를 낸 반삭 헤어. 진한 황금색 눈동자. 체격이 좋다. 눈썹 위에서부터 쇄골까지 이어지는 긴 흉터가 있다.
성격
시원시원한 호걸. 매사에 당당하고 호쾌하며 상대가 누구든지 대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다. 대신 좀 눈치없는 모먼트가 있음.
은근히 호전적이다. 어린 시절에 비하면 성격이 많이 죽었으나 말이냐 주먹이냐를 따진다면 주먹파. 사회생활 짬밥과 현 위치에 대한 자각으로 참을 뿐이다. 이 리미트를 해제할 수 있는 상황을 즐기는 편.
언제나 단단하고 강인하기만 했기에 약하고 고통받는 이들의 고충에는 쉽게 이입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다른 이들의 고충을 가볍게 여기지 않으며, 더욱이 인간적인 감정에 무딘 것도 아니다. 오히려 희노애락이 굉장히 분명한 편이고 이를 드러내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만 자제하고 있긴 하다.
사랑과 다정의 힘을 믿는다. 사랑하는 이들의 곁을 반드시 지킬 것이며, 그들도 가능한 그렇게 해 주리라는 사실을 믿고 있다.
능력
신체를 불꽃으로 바꾸는 능력.
몸 표면을 타오르게 하며 근접공격 등 체술과 조합해 사용한다. 일반적인 불보다 좀더 빠르게 주변에 옮겨붙는다. 온 몸을 그저 순수한 불꽃만으로 바꾸어 물리적 공격을 통과시킬 수가 있다. 하지만 체술을 구사하여 타격하거나 제압하는 순간만큼은 실체를 가져야만 하므로 본인 역시 물리공격을 피해갈 수 없다. 또한 수 분 이상 실체를 없앤 후 돌아왔을때 단기 기억 상실 등의 이상증세를 보였기에, 너무 오랫동안 그 상태로 있을 시 인간으로서의 이성이나 정체성을 잃을 수 있다는 추측을 하고 있다.
싸울수록 불의 온도가 올라가는 버서커 타입. 현재까지의 최대 출력은 상대와 거리를 좁히는 것만으로도 중증 화상을 입히고 불이 옮겨붙으면 순식간에 재로 변하며 건물 내부에서 싸웠다간 전소시키는 수준. 그러나 능력이 광폭화될수록 자신도 신체말단에서부터 화상을 입으며 최대 출력 당시에는 화상으로 팔과 다리를 못 쓰는 지경이 되었다. 지금도 팔다리가 화상흉터로 온통 얼룩덜룩하며 손발은 촉각과 통각을 상실했다.
기타
- 어릴적부터 배워온 격투기, 훈련과 실전으로 다져진 몸. 체력도 완력도 민첩함도 평균을 훨씬 상회한다. 강력한 체술을 구사한다
- 격렬한 전투 후면 완전히 맨몸이 되지만 새삼스럽게 부끄러울 것도 없다. 편의상 코트 정도만 어디 떨궈놓거나 동료에게 맡겨놓았다가 입는 편.
- 외부 출신. 그러나 이 곳을 사랑하게 되었다. 능력자들의 삶을 위해, 나이트워치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 능력으로 인해 손이 손상되어 손을 쓰는 섬세한 작업을 하지 못한다.